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피 빈 앤 티 리프 (문단 편집) === 기타 === * [[단자/전원|콘센트]]는 과거 오랫동안 [[인테리어]] 차원에서 거의 배제하고 있어서 없었다고 봐도 되며, ~~근데 인테리어가 무슨 [[블루보틀]]같은 것도 아닌 판자를 덧붙인 창고에 가까운 느낌이라 좀 이해가 안 되는 측면이 있긴 했다~~ 무선 인터넷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들고 [[인터넷]]을 하기에 좋은 장소는 아니었다.[* 배터리 충전을 하려면 직원에게 부탁해야 하는데 충전기를 지참해야만 가능하다.] 참고하자. 사실 단순 [[인테리어]] 때문만은 아니고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이유도 있다. 그래서 콘센트와 [[Wi-Fi|와이파이]]를 제공하지 않았고[* 하지만 [[미국]]에서는 [[와이파이]]도 제공하고 [[콘센트]]도 넉넉하게 있다는 불편한 진실.] 의자도 푹신한 소파보단 나무 의자가 많다. 커피빈이 주로 입주한 지역의 월세가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에[* 최소 몇천만 원에서 최대 몇억까지 한다.] 비싼 가격에 빨리 수익을 내고 싶어하기 때문, 물론 이렇게 해도 근성 있는 손님은 오래 앉아 있고 경쟁업체 중엔 와이파이와 콘센트 모두 마련해주는 곳도 많긴 하다. 단, 대학가의 극히 소수 지점에는 일부 자리에 콘센트를 마련해둔 곳도 있는데 의도적으로 불편한 자리에 배정해놨기 때문에 혼자 하는 수준으로밖에 이용할 수 없다. 사실 처음에는 콘센트가 꽤 있었다고 하는데 커피빈을 사무실처럼 이용하는 잡상인들 때문에 큰 피해를 봐서 다 없앴다고... 또 다른 이유는 어린아이가 콘센트에 포크를 집어넣어 사고가 일어날 뻔해서 없앴다고 한다.[[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92107305894600|콩다방에서 '코피스族'이 사라진 이유는]] 기사에선 커피업계 관계자들이 말하길 덮개를 설치하면 되고, 직원이 관리하기 나름이라고 하는데 그 사고가 위험하긴 했지만 관리하기 귀찮고, 손님들이 전기를 너무 많이 쓰니까 콘센트를 없애려고 했는데 마침 그런 사고가 일어나서 [[진실은 저 너머에|사고를 핑계로 없앴을 수 있다.]] 고객 유치를 위해 콘센트를 설치하고, 무선 인터넷이 되는 다른 카페들과 [[보고 있나|대조적이다.]] 반대로 [[스타벅스]]에서는 무선 인터넷[* [[olleh WiFi]](구 NESPOT)와 협약을 맺고 무료 와이파이 제공. 이태원거리점 등 외국인 이용객이 많은 때문인지 아예 인증절차가 없는 자체 공유기를 설치해놓은 곳도 있다.]도 처음부터 제공했고 콘센트도 일부러 막지는 않았다. 게다가 커피빈과 반대로 2012년 후반 이후 생긴 지점에는 콘센트도 넉넉하게 마련해 두고 있다. 커피빈은 이런 비판 때문인지 2013년 기준 몇몇 매장(홍대거리점 등)에서는 층마다 1~2개(...)의 콘센트 좌석을 만들어 놓은 곳도 있기는 하다. 무조건 없애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21470|커피빈, 복합문화공간 서비스는 좀 야박]]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411/dh20141118141140138160.htm|와이파이 안되는 커피숍 매출 봤더니]]] 2014년 이후로 오픈한 매장의 경우 꽤 많은 콘센트 좌석을 볼 수 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지점을 대상으로 직원에게 물어보자. 하지만 와이파이는 여전히 제공하지 않는다. 광화문점은 콘센트 사용가능이라고 아예 커다란 현수막을 걸어놨다. [[http://photohistory.tistory.com/14960|관련 글]] 커피빈의 와이파이, 콘센트를 없앤 정책을 보면 다른 곳과는 다르게 역행하는 또 다른 [[창렬]]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런 전략이 2010년대 이후부터는 전혀 효과적이지 않게 되었는데, 특히 2010년대 이후로는 웬만한 프랜차이즈보다 실력있는 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개인 카페들이 커피빈 매장이 특히 집중된 서울, 부산 등지의 대도시와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급증하기 시작했고, 익선동이나 성수동, 을지로로 대표되는 트렌디한 인테리어의 개인카페[* 이들 카페는 호주의 커피 바를 모방한 듯한 느낌의 좁은 테이블에 등받이 없는 의자, 노와이파이, 콘센트 없는 좌석 등을 고수함에도 독특한 인테리어 컨셉이나 세련된 선곡 또는 우월한 커피 맛을 무기로 손님을 끌어모을 수 있었다]들까지 속속 등장함에 따라 작업이 아닌 '대화' 또는 커피 맛을 위해 방문하는 카페의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짐에 따라 프랜차이즈 카페는 커피 맛보다는 공간 이용의 편의성에 좀더 초점을 두는 전략으로 가게 되었는데, 공간 편의가 좋은 편인 스타벅스나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와 비교해서 국내 브랜드 인지도가 월등하게 뛰어나다고 보기는 다소 어정쩡한 커피빈이 와이파이는 물론 콘센트도 제공하지 않게 되어버리자 특별히 커피빈이라는 브랜드를 애호하는 것이 아닌 이상 이용자들로서는 딱히 방문할 매력을 갖추지 못하게 된 상황으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 프랜차이즈 중에선 비싼 축에 속하는 폴바셋조차도 ~~자리가 좀 불편하긴 하지만~~ 초창기부터 콘센트나 와이파이에는 꽤 신경을 쓰는 편이었다] 이렇듯 [[콘센트]], [[와이파이]] 없이 버티던 커피빈이었지만 이런 기사가 올라왔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50311203607198|빈대족이 커피빈 콧대 꺾었다]]. 최근에 새로 오픈하는 커피빈 매장들은 거의 대부분 와이파이 서비스와 콘센트를 제공하는 편이라, 2010년대 후반에 와서는 옛 말이 되어가는 중. * 참고로 본사는 [[미국]] 기업이지만, [[2013년]] [[9월]] 한국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커피빈의 경영권 지분 75%를 인수하여 한 때 한국 소유의 기업이었다. 하지만 2019년 7월 24일 [[필리핀]] 회사 [[졸리비]]에 매각되었다. * 체인점 역시 22개국에 걸쳐 진출해 있으며 1000개가 넘는 점포 중 280여개가 한국 내에 있다. 점포중에 가장 유명한 점포는 [[LA]] 브랜트우드에 있는 첫번째 점포다. 미국 내 카페가 한국에서는 편의점 정도 인식이라 다 그렇겠지만 한국에 판매하지 않는 wrap이나 chips도 취급한다. * 원래 커피 그라인더를 도저가 달린 세미 오토 그라인더를 사용했으나 최근 오픈하는 매장들은 도저리스 오토 그라인더를 사용하고 있다. 커피빈의 경우 [[투썸플레이스]]나 [[할리스커피]]처럼 원두를 일정량 갈아 둔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폐기후 새로 갈아두는 방침이었으나, 커피의 향이 날아가는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정책으로 보인다. 이는 [[이디야|이디야커피]] 역시 비슷한 방침을 가지고 있으나, [[이디야]]의 경우 일부 가맹점에서는 세미 오토 그라인더를 사용하기도 한다.[* 대신 원두를 미리 갈아놓는지 그때그때 갈아 음료를 만드는지는 점주의 재량.] 또한 [[스타벅스]]처럼 주문서 대신 [[바리스타]]들이 모니터로 주문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두었으나, 컵에 표시를 해주지 않는다. * 진동벨을 도입하기 전에는 픽업대에 설치한 마이크로 고객이 지정한 이름이나 별명을 불러주었으며 한동안 알바들이 곤욕을 치룬 [[스타벅스|옆집]]보다 먼저 곤욕을 치뤄야 했다. 지금은 진동벨을 도입해 그런 부분은 없어졌으며, 신규매장에는 마이크를 따로 설치하지 않는다고 한다. * 최근 몇 군데 드라이브스루 매장(DT점)을 만들었는데 현재 서울 학동역에 1개, 수원에만 2개, 동탄에 1개가 있다. 수원 송죽동에 있는 DT점은 완전히 카공족을 겨냥한 매장으로 만들었다. --격세지감-- * [[2018년]] [[8월]] '''22'''일에 바리스타 제조 음료 '''1+1'''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그것도 다른 커피 전문점도 아닌 커피 '''[[홍진호|빈]]'''에서... * 최근까지는 다소 고급 컨셉을 추구하면서 1+1 같은 이벤트는 거의 하지 않았었는데, 최근에는 신메뉴가 나오면 이따금씩 드물지 않게 하는 편이며, 심지어 신메뉴 케이크 종류도 반값할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커피빈멤버스 앱을 받으면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서울특별시내 일부지점에서 올링크의 미래에셋페이가 시험 서비스 중이라고 하며 해당 자점은 미래에셋페이의 결제킷이 제공된다. * [[삼성동(강남구)|삼성동]]에 위치한 커피빈코리아 본사를 매장으로 착각하여 오는 사람이 많아 '커피 안 팝니다'라고 써놨다고 한다. 실제로 30m[* 직선 거리로 30m고, [[네이버 지도]] 도보 길 찾기는 73m, [[카카오맵]] 도보 길 찾기는 96m로 나오는데 거리 사진을 보면 길 찾기 결과보다는 훨씬 가까워 보인다.] 거리에 커피빈 삼성봉은사거리점이 있다. * 스타벅스를 따라 커피빈도 [[에버랜드]] 안에 생겼는데 스타벅스보다 늦은 2021년 5월 21일에 개업했다. [[https://www.instagram.com/p/CPAUyuMJu3h/?utm_source=ig_web_copy_link|관련 글]][* 다른 매장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에 신규 매장 소식으로 올라와 있는데 에버랜드에 생긴 매장에 관한 소식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만 있다.] * 본사가 현상 유지만 하는지 매장 수를 늘리는데 소극적이다. 인스타그램에 [[https://www.instagram.com/p/CPAUyuMJu3h/|올라온 글]]을 보면 최근에 새로 생긴 곳은 윗 문단에도 있는 한참 전인 2021년 5월 21일에 개업했다는 에버랜드점이 마지막이고, 그 후로 새로 생기는 곳이 없다. [[분류:커피 체인점]][[분류:1963년 기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